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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마감시황] 트럼프 “협상 서명 필요 없다”…관세 불확실성에 뉴욕증시 일제 하락

원투슈팅 2025. 5. 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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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긴장 고조 속 뉴욕증시 약세

5월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돌발 관세 발언과 FOMC 경계감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무역협상 지연의약품 관세 예고가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고,
7일(한국시간 8일 새벽) 예정된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택했습니다.


전 지수 하락 마감

  • 다우지수: 389.83포인트(▼0.95%) 하락한 40,829.00
  • S&P500지수: 43.47포인트(▼0.77%) 하락한 5,606.91
  • 나스닥지수: 154.58포인트(▼0.87%) 하락한 17,689.66

트럼프의 관세 메시지…투심에 '찬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협상에 서명할 필요가 없다”며
협정 체결보다 미국 주도 조건 강요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몇몇 협상은 이번 주 내 발표될 것”이라는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발언과 상반된 태도입니다.

그는 의약품에 대해 “2주 이내 관세 발표”를 예고했고,
이는 헬스케어와 바이오 섹터에 직접적인 압박으로 작용했습니다.


관세 압박에 헬스케어 섹터 급락

  • 모더나: -12.05%
  • 일라이 릴리: -5%
  • 헬스케어 업종 전체: -3% 이상 약세

FDA가 백신·마스크 반대 성향의 프라사드 박사를 신임 국장에 임명한 소식도
백신 관련주에 부정적 뉴스로 작용했습니다.


FOMC 금리 동결 유력…파월 발언 주목

투자자들의 시선은 7일 FOMC 금리 결정에 쏠려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4.25~4.5%)을 96.8% 확률로 확신하고 있으며,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나올 경제 전망이 관건입니다.

  • 파월은 이전에 관세가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 모두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어
    시장은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함께 주시 중입니다.

경제 지표 및 종목별 하락

  • 3월 무역적자: 1,405억 달러 (전월 대비 +14%) → 월간 사상 최대 규모
  • 팔란티어: 매출 미달로 -12.05%
  • 테슬라: 유럽 신차 판매 부진으로 -1.75%
  • MS: -0.66% 약세

자산시장 동향

  • 10년물 국채 수익률: 4.30% (-4bp)
  • 2년물 국채 수익률: 3.78% (-5bp)
  • 달러인덱스: 99.067 (-0.64%)
  • 금 현물 가격: 온스당 3,413.29달러 (2.4%↑)
  • WTI 유가: 배럴당 59.09달러 (3.4%↑)

채권과 금은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
유가는 셰일 업계 감산 기대감으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원투슈팅 한마디

트럼프의 발언은 예측이 아니라 ‘변수’입니다.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내일 FOMC 이후 시장 반응에 더욱 집중해야 할 시점입니다.
오늘 시장은 “정책 리스크와 밸류 부담”을 모두 반영한 하락장이었고,
지금은 추세보다는 변동성에 맞춘 리스크 관리 전략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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